역사게시판119 구스타브 2세 스웨덴의 왕(재위 1611~1632), 러시아와 싸워 발트해 동쪽으로 세력을 확대하고 폴란드를 압박, 강국 스웨덴의 기반을 구축했다. 프랑스의 후원을 얻어 30년전쟁에 개입했다. 징병제로 강력한 국민군을 만들었다. 비범한 군인이었으며, 러시아와 싸워서 발트해(海) 동쪽으로 세력을 확대하고 폴란드에도 압박을 가하여 강국 스웨덴으로서의 기반을 구축하였다. 발트해 연안의 상업과 신교(新敎)를 방위하기 위하여 프랑스의 후원을 얻어 30년전쟁에 개입하였다. 1631년 틸리의 황제군을 브라이텐펠트에서 격파하고, 남부 독일로 진격하였으나, 1632년 뤼첸전투에서 바렌슈타인군(軍)을 격파하면서 전사하였다. 국내정치에서도 여러 가지 개혁을 추진하였다. 특히 징병제(徵兵制)로 강력한 국민군을 만들어 용병제(傭兵制)에서 상.. 2023. 8. 16. 벨리사리우스 비잔틴제국의 명장, 대 반달족 전투, 대 고트족 전투등에서 총사령관을 지냈다. 반달제국을 멸망시켰다. 동(東)로마의 유스티니아누스 1세(재위 527∼565)의 동서(東西) 대군사작전 때 활약하였다. 529∼531년 대(對)페르시아 전투의 군사령관을 거쳐, 아프리카에서 대 반달족(族) 전투(533∼534), 대 고트족 전투(535∼540)의 총사령관이 되어 반달왕국을 멸망시켰으며, 541∼543년 대 페르시아 전투를 지휘하였다. 544년 제2차 고트 전쟁의 총사령관으로서 이탈리아로 건너갔으나, 549년에 그 지위를 사퇴하고 콘스탄티노플에 귀환하였다. 551년 일단 은퇴하였으나, 559년 훈족(族)의 격퇴를 위해 다시 기용되었다. 562년 음모의 혐의를 받았으나, 나중에 혐의가 풀려 모든 명예를 회복하였다... 2023. 8. 16. 마흐무드 아프가니스탄의 가즈나왕조 제7대 왕(재위 998~1030). 이슬람권의 역사에서 위대한 통치자로 꼽히며, 술탄 칭호를 받은 최초의 왕이다. 인도 각지를 점령하고 셀주크왕조의 세력을 억제하였으며. 서쪽으로 이란을 원정하였다. 학예 ·기술을 장려하였다. 제 5대 왕 수부크티긴의 아들. 이슬람권의 역사에서 위대한 통치자로 꼽히며, 술탄 칭호를 받은 최초의 왕이다. 도전자인 동생 이스마일(재위 997~998)을 넘어뜨리고 약체화한 사만왕조와 관계를 끊었으며, 호라산 및 가즈나의 통치권을 바그다드의 아바스왕조 칼리프로부터 직접 받으면서 ‘국가의 오른팔’이라는 칭호를 받았다. 10여 회에 걸쳐 인도를 침입하여 카슈미르 ·펀자브 ·구자라트 등을 점령하고 사마르칸트를 포함한 트란스오크시아나를 병합하였으며, 셀주크왕조의.. 2023. 8. 16. 율리우스 카이사르 로마 공화정 말기의 정치가이자 장군. 폼페이우스, 크라수스와 함께 3두동맹을 맺고 콘술이 되어 민중의 큰 인기를 얻었으며 지방장관으로서는 갈리아전쟁을 수행하였다. 1인 지배자가 되어 각종 사회정책, 역서의 개정 등의 개혁사업을 추진하였으나 브루투스 등에게 암살되었다.로마 출생. 영어로는 시저라고 읽는다. 서양사 상 큰 영향을 남긴 사람 중의 한 명이다. 유서 깊은 귀족 집안 출신이었으나, 그 조상에는 유명한 정치가는 없다. BC 69년 재무관, BC 65년 안찰관(按察官), BC 63년 법무관 등 여러 관직을 역임하면서 민심 파악의 수완이 능하여 민중과 친근한 입장에 서서 로마와 기타 속주(屬州)에서 군무에, 그리고 실제의 정책 운영면에서 착실하게 성과를 거두어 명성을 획득하고 대정치가로서의 기반을 구축.. 2023. 8. 16. 이전 1 ··· 3 4 5 6 7 8 9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