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잔틴제국의 명장, 대 반달족 전투, 대 고트족 전투등에서 총사령관을 지냈다. 반달제국을 멸망시켰다.
동(東)로마의 유스티니아누스 1세(재위 527∼565)의 동서(東西) 대군사작전 때 활약하였다. 529∼531년 대(對)페르시아 전투의 군사령관을 거쳐, 아프리카에서 대 반달족(族) 전투(533∼534), 대 고트족 전투(535∼540)의 총사령관이 되어 반달왕국을 멸망시켰으며, 541∼543년 대 페르시아 전투를 지휘하였다. 544년 제2차 고트 전쟁의 총사령관으로서 이탈리아로 건너갔으나, 549년에 그 지위를 사퇴하고 콘스탄티노플에 귀환하였다. 551년 일단 은퇴하였으나, 559년 훈족(族)의 격퇴를 위해 다시 기용되었다. 562년 음모의 혐의를 받았으나, 나중에 혐의가 풀려 모든 명예를 회복하였다.
출처 -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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