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이름은 채정한이며 나이는 1982년생입니다. 문무체육관에서 태권도를 같이배우던 친구인데 최모군이라고
있습니다. 최모군은 봉명초등학교에서 봉정초등학교로 전학온후 저랑 같이 봉명중학교로 입학했었죠. 근데 제가
울보에 싸움꼴찌라는 것을 안 순간 저를 3년내내 괴롭혔습니다. 태권도 배웠다고 약자를 보호하는게 아니라 장난이
심하고 약자를 아주 괴롭히는 친구였습니다. 이런일도 있었습니다. 최모군이랑 같이 야영을 갔는데 최모군이
오모군의 바지를 벗기고 고추에 치약을 바르고 쌈을 싸더라구요. 이건 장난이 너무 심한거같습니다. 근데 오모군은
할말도 못하고 그냥 넘어간것으로 압니다. 제가 이사장이나 교장이었으면 최모군을 퇴학처리했을겁니다. 사람의
본성은 바꾸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형벌의 무서움을 모르면 법을 지키지 않는다고 합니다. 어리니까 촉법소년이라고
봐주니까 이런일을 벌이는겁니다. 어린애들이 더 잔인합니다. 저는 봉정초등학교(4회) 봉명중학교(9회)
운호고등학교(31회) 청주과학대학 경영정보시스템과를 졸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