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게시판119 고사성어 - 골육상쟁 이 골육상쟁이라는 고사성어는 대의멸친과 함께 한국인들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고사성어다. 부와 권력은 나눌 수가 없다고 했다. 대표적으로 삼국지 때 조조의 아들 조비가 황제로 즉위하자 조식을 죽이려고 하였다. 조비는 시 한수를 단기간에 읊으면 살려준다고 했다. 조식은 그 유명한 칠보시를 지어 목숨을 건졌다고 한다. 이 골육상쟁은 같은 동포 같은 민족한테도 쓰이는 말이다. 우리나라는 6.25전쟁으로 가슴아픈 골육상쟁의 비극을 겪었다. 이 6.25전쟁을 잊지 말아야 할것이다. 2023. 8. 10. 병법36계 제1계 만천과해 - 하늘을 속이고 바다를 건넌다 하늘을 속이고 바다를 건넌다는 뜻이다. 전력이 약한 자가 상대의 심리적 맹점을 교묘히 이용해 이변을 일으켜 상황을 반전시킨다는 의미다. 진시황이 사망했을 때 지역의 반란을 우려한 신하가 시간을 벌기 위해 시신을 운반하는 수레를 생선 마차로 위장해 궁궐로 빠져나가 장례를 치른데서 유래한 말이다. 2023. 8. 10. 약속을 지켜라 증자의 아내가 시장에 가는데 그 아들이 따라오며 울자 아이의 어머니가 말하였다. "너는 돌아가거라. 시장에서 돌아오면 너를 위해 돼지를 잡아주마" 증자의 아내가 맘침 시장에서 왔을 때 증자가 돼지를 붙잡고 죽이려고 하니 아내가 만류하며 말하였다. "단지 아이를 달래려고 한 말일 뿐입니다." 증자가 말하였다. "아이에게는 빈말을 할 수 없는 것이오. 아이는 지식이 없으므로 부모에 기대어 배우고, 부모의 가르침을 듣소. 지금 당신이 아이를 속이면 이는 아이에게 거짓말을 가르치는 것이오. 어머니가 아들을 속이면 아들은 그 어머니를 믿지 않을 것이오. 그것은 가르치는 방법이 아니오." 마침내 돼지를 잡아 삶았다. 2023. 8. 10. 영국과 프랑스 프랑스는 프랑스대혁명으로 루이16세의 목을 베었다. 부르봉왕조의 문제점으로 시민들이 일어선것이다. 그리고 영국은 의회와 왕권 과의 전쟁이 있었는데 그 전쟁의 패배로 찰스1세는 목이 잘렸다. 결론은 그 정도의 시민의식으로 영국과 프랑스는 강대국이 된것이다. 아프리카를 보면 독재자들이 자기 배불리기에만 급급해서 일반 시민들이 죽어간다. 물론 오랜 식민지생활로 시민의식이 부족한 결과가 있다. 이러한 상황들을 알 필요가 있다. 2023. 8. 10.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