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게시판119 한선제 유순 한무제의 증손자로 여태자 유거의 손자이다. 무고의 난으로 가족이 모두 연좌되어 멸족되었는데 한선제만 가까스로 살아남았다. 민간에서 자라 현실정치를 알았고 한소제의 뒤를 이어 황제가 된다. 권신 곽광이 있을때는 조용히 지내다가 곽광이 죽자 9족을 멸했다고 한다. 현실은 그런것이다. 그렇게 냉정한것이다. 사람들도 그것을 알아야한다. 2023. 7. 31. 유교목록 - 군사부일체 유교항목에는 군사부일체가 있다. 임금과 스승과 부모는 하나다. 하지만 한비자는 유교보다 법이 위에 있어야한다고 했다. 유교는 가정생활에서 뿌리깊게 박혀있기때문에 단기간에 바뀌진않을것이다. 우리의 후손들을 위해 차츰 바꿔나가야 할것이다. 2023. 7. 31. 사람이 재산이다 조선시대의 거상 임상옥 역시 기화가거를 바탕으로 큰 부를 일으킨 대표적인 인물이다. 그는 조선 정조때부터 본격적으로 상업에 뛰어들었다. 의주를 본거지로 중국과 인삼무역을 통해 막대한 재산을 형성하며 천재적인 사업수완을 발휘하였다. 그러나 임상옥은 단지 돈을 모으는데만 그친 것이 아니라 재산을 풀어 빈민을 구제하는 일에도 앞장섰다. '장사란 이익을 남기기보다 사람을 남기기 위한 것이다. 사람이야말로 장사로 얻을 수 있는 최대의 이윤이며 신용은 장사로 얻을 수 있는 최대의 자산이다.'는 말을 남겼다. 좋은 인맥을 만들려면 여불위와 임상옥처럼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사람에게 아낌없이 투자해야 한다. 그러면 언젠가 자신에게 커다란 도움을 가져다 줄 것이다. 인간관계는 그렇게 자신의 이익만 채우려는 욕심을 버.. 2023. 7. 31. 포에니전쟁 카르타고는 소수의 귀족이 정치를 차지하여 평민과 원주민을 억압했고, 군대는 주로 외인을 고용하였다. 이에 비해 로마는 귀족과 평민 사이의 갈등도 해소되고 애국심에 불타는 자유농민들이 중심을 이루었기 때문에 군사력에서 카르타고를 앞도했다고 한다. 카르타고의 명장 한니발은 대단한 명장이다. 하지만 전쟁은 그 나라의 여러가지를 따지는거다. 임진왜란 때 명나라가 구원군으로 왔지만 열심히 싸우지 않았다. 포에니전쟁을 보듯이 대한민국도 기득권층이 노블레스 오블레주를 실천해야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이 국방의 의무를 다할것이다. 2023. 7. 29.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