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골육상쟁이라는 고사성어는 대의멸친과 함께 한국인들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고사성어다. 부와 권력은 나눌 수가 없다고 했다.
대표적으로 삼국지 때 조조의 아들 조비가 황제로 즉위하자 조식을 죽이려고 하였다. 조비는 시 한수를 단기간에 읊으면
살려준다고 했다. 조식은 그 유명한 칠보시를 지어 목숨을 건졌다고 한다. 이 골육상쟁은 같은 동포 같은 민족한테도
쓰이는 말이다. 우리나라는 6.25전쟁으로 가슴아픈 골육상쟁의 비극을 겪었다. 이 6.25전쟁을 잊지 말아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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