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게시판119 병법36계 제10계 소리장도 - 웃음속에 칼날을 품다 웃음 속에 칼을 감추고 있다는 뜻으로, 겉으로는 웃는 낯으로 상냥하게 대하지만 마음속으로는 상대방을 해칠 뜻을 품고 있음을 비유한다. 적으로 하여금 나를 믿게 안심시킨 후 비밀리에 일을 도모한다. 2023. 8. 13. 병법36계 제9계 격안강화 - 강 건너 불보듯 하다 강 건너 불난 것을 바라본다는 뜻으로 소극적으로 넋을 놓고 강 건너 불구경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정황을 잘 살피면서 주시하여 때를 기다리는 적극적인 기다림을 말한다. 적 내부의 투쟁이 격화되면 거기서 비롯되는 유리한 형세를 면밀히 관찰하여 행동으로 옮길 준비를 한다는 계책이다. 2023. 8. 13. 병법36계 제8계 암도진창 - 은밀히 진창으로 진군하다 한나라 장군 한신이 잔도를 수리하는 척하며 몰래 우회하여 진창을 공격하여 점령한 것을 말한다. 초나라와 싸울 때 정면으로 공격할 것처럼 위장하여 적이 병력을 그쪽으로 집결시키도록 한 뒤에 방비가 허술한 후방을 공격하는 계책이다. 2023. 8. 11. 병법36계 제7계 무중생유 - 무에서 유를 창조하다 모든 만물은 아무것도 없는 무에서 생겨난다. 즉 없는 말썽거리를 억지로 만들어 내는 것으로 기만하면서 기만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것이다. 전선에 무언가를 배치하여 적을 이중의 혼란에 빠뜨리는 것이다. 2023. 8. 11.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