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속이고 바다를 건넌다는 뜻이다. 전력이 약한 자가 상대의 심리적 맹점을
교묘히 이용해 이변을 일으켜 상황을 반전시킨다는 의미다. 진시황이 사망했을 때
지역의 반란을 우려한 신하가 시간을 벌기 위해 시신을 운반하는 수레를 생선
마차로 위장해 궁궐로 빠져나가 장례를 치른데서 유래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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