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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법36계 제4계 이일대로 - 쉬면서 힘을 비축했다가 피로에 지친 적을 맞아 싸우다 편안하게 쉬면서 기운을 돋워 피로한 적을 기다려 효과적으로 방어하는 것을 말한다. 편안함으로써 피로해지기를 기다린다는 뜻이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여 전력을 비축하고 나서 피로해진 적을 치는 전략이다. 손자병법의 군쟁 편에 나오는 말로 가까운 곳에서 먼 길을 오는 적을 기다리고, 편안한 자세로 적이 피로해지기를 기다리며 배불리 먹고 나서 적이 배고프기를 기다리니, 이것이 힘을 다스리는 방법이라고 했다. 적군보다 먼저 싸움에 당도하여 충분히 휴식을 취함으로써 아군의 전력을 비축한 뒤에, 먼 길을 오느라 피로해진 적이 쉴 틈을 주지 않고 공격하여 승리하는 것이다. 또는 상대의 전력이 아군보다 강할 때 수비에 치중하면서 전열을 가다듬어 상대가 지치기를 기다린 뒤에 공격하는 전략이다. 2023. 8. 11.
병법36계 제3계 차도살인 - 다른 사람의 칼을 빌어 죽이다 병법 36계 제3계 차도살인 - 다른 사람의 칼을 빌어 죽인다는 뜻이다 2023. 8. 11.
평화는 무력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평화는 무력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이말은 제나라 마릉전투로 유명한 손빈이 한 말이다. 미군부대앞에서 평화시위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우리나라가 미군주둔비용으로 천문학적인 비용을 쓴다고해도 강한 국방력은 중요하다. 구한말 고종이 중립국을 표방했지만 우리나라는 외세의 먹잇감이 되었으며 결국은 일본에게 먹혔다. 강한 국방력이 전쟁을 막는 이유가 될것이기에 한미군사훈련은 필요하다. 스위스가 중립국으로 유명한 이유도 강한 국방력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대학생들이 평화시위를 하는데 평화는 무력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힘없는 평화는 외국에게 먹힐뿐이다. 이 말을 사람들은 명심해야 할것이다. 2023. 8. 11.
병법 36계 제2계 위위구조 - 위나라를 포위하여 조나라를 구하다 이 위위구조라는 책략은 손빈이 계릉전투 때 위나라의 도성을 포위하여 조나라의 포위를 뚫었다는 고사성어이다. 2023.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