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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와 권력은 나눌수가 없다 부와 권력은 나눌수가 없다. 워낙 유명한 말이라서 다들 아실겁니다. 당태종 이세민과 태종 이방원이 유명하죠. 당태종  이세민은 현무문의 변을 일으켜 형인 태자 이건성과 동생 이원길을 살해하고 그 가족들을 남김없이 처리하죠. 그리고  아버지를 협박해서 당태종으로 등극합니다. 태종이방원에 대해서는 말안해도 잘아실테고요. 형제자매에도 부와 권력은  나눌수가 없는데 부자지간에도 그렇고요. 골육상쟁 골육상잔등과도 비교할수 있을것같습니다. 영조와 사도세자가  그러했고 우리나라는 6.25전쟁으로 골육상잔에 비극을 얻었죠. 2024. 10. 23.
다음카페에서 닉네임 천고심이라는분한테 크게 상처를 받았습니다 다음카페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2018년경에(정확히 기억이 안남)에 가족들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아니면  환청(이상한 소리가 들림)등 정신병때문에 그랬는지 잘 모르겠지만 위암3기인 아버지와 피해망상인 동생을 냅두고  독립했다는 글을 썼는데 천고심(서울)=>(해심이라고 나중에 닉변경)님이라는 분이 그럼 나머지 두분은 내팽겨버리고  혼자만 살려고 독립하신걸까? 님의 힘듬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힘들어도 기쁨과 슬픔을 같이 해야하는 가족입니다.  나중에 피눈물흘리지 마세요. 이라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그 말에 상처를 받았는데 충격이 함마로 뒷머리를 가격하는 것같았습니다. 제 담당 사회복지사님이 저보고 되게 여리다고 했었는데 여려서 충격을 받았나 봅니다. 곧바로 제가 다시  집에 돌아왔고 가족들을 끝까.. 2024. 10. 22.
아무리 힘들어도 부모죽이면 안된다고 하는데요 이런 글을 올리는 이유가 이상말고 이론말고 냉정한 현실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어서 올리는겁니다. 극한상황에 몰리면 예를 들어 생활고를 겪으면 직계혈족을 꾸준히 케어하기가 힘듭니다. 그렇다고 부모죽이고 자살은 아무나 못하니 버리게 되는거지요. 여기는 대부분이 비장애인들이라 장애인들의 현실을 모르는것같습니다. 치매걸리면 자식들이 그렇게 부모죽이고 자살하고 싶다고 합니다. 치매의 고통은 상상을 초월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큐에서 개인이  케어하는것에서 치매나 장애도 선진국처럼 국가에서 케어해야한다고 강조했죠. 자식은 부모버려도 부모는 자식 못버려라는 말이 있죠. 도박중독에 빠진 딸의 빚을 갚아주는 부모가 한말인데 부모는 많이 버리는것같습니다. 발달장애에 걸리면 부모가 진짜 케어가 힘드니 부모의 살날이 얼마안남.. 2024. 10. 22.
가족의 의미를 이론만 강조하는 사람들이 되게 많습니다 장애있으면 자식 버리기도 하고 심지어 부모도 버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윤아 박재정이 나왔던 드라마 너는 내운명에  나오는 내용인데 자기도 일터에서 겨우 숙식을 해결하는 입장이라 어머니를 돌볼능력이 없어 어머니를 버리는 사람이 드라마에 나옵니다. 이모가 말한내용인데 부모를 버리고 언급조차 안한다고 합니다. 치매걸린 부모죽이고 자살하는 사람 들이 많은데 이런 사건이 벌어지면 죽고 싶으면 혼자죽으시오 패륜범 이런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저는  정신병원3번입원하고 정신과치료18년째치료중입니다. 정신재활시설에서도 1년있었는데 지적장애라고 태어나자마자  부모한테 버림받았다는 사람도 있었고 정신질환이 있다고 형제자매도 모르는척한다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한테  가족의 현실에 대해서 그렇게 강조했는데 그 .. 2024.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