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09 적자생존 약육강식이 인간의 피할수없는 본능일지도 모릅니다 적자생존 약육강식이 인간의 피할수없는 본능일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법치가 중요한거겠죠. 법의 힘으로 약자를 보호해야하겠죠. 근데 법을 전공한 분도 법이 가진자를 위해 존재하는것이라고 효과적인 통치술을 위해서 있는거라고 했네요. 중국 법치주의 사상가 한비자가 말한 법도 효과적인 통치술을 위한 법 황제를 위한 법이었죠. 유교도 윗사람을 위한 종교라는 말도 있습니다. 인간에게는 오욕칠정도 있는데 그것도 강력한 법치로 억눌러야겠죠. 법정스님의 무소유라고 있는데 소유하고 있지 않아 욕심이 없고 기본욕구만 충족시키면 된다고 그런 말이 있더라구요. 법앞에서는 만인이 평등하다고 했는데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말도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몇세대에 걸쳐 노력해야만 법의 힘으로 약자를 보호할수있을것같습니다. 2024. 11. 4. 주부언의 추은령 한경제때 번왕들의 힘이 커져 결국은 오초칠국의 난이 일어났지만 두영과 주아부의 활약으로 평정된다. 한무제 때 임용된 주부언이라는 사람은 추은령을 실시할것을 건의하는데 번왕들의 장자한테 땅을 상속하는게 아니라 모든 아들에게 땅을 상속하게 하는것이다 그렇게하면 번왕들의 세력도 약화될것이다라고 추측했죠. 하지만 주부언은 제왕을 자살케했다는 명목으로 참수형을 당하고 황제는 주부언의 3족을 멸했죠.우리나라도 삼성 현대 SK LG등은 몇십개의 계열사를 가지고 있는데 모든자식들에게 회사를 골고루 나누어준다면 더 좋을것입니다 2024. 11. 3. 신상필벌이 공정해야 한다 그리고 법에는 예외가 없어야 한다 군대를 예를 들어보면 잘해도 알아주는 사람 없고 못하면 욕먹고 그래서 군대생활 중간만 하라고 합니다. 신상필벌 상주고 벌주고를 공정히 하라고 했습니다. 옛말에 추켜세우면 목숨도 바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릴때부터 법치의 중요성을 가르치고 법에는 예외가 없다는걸 미성년자라도 깨닫게 해주는게 좋습니다. 2024. 11. 1. 유가와 법가의 혼융되는 정치 중국의 한선제는 소선중흥으로 유명한데 유가와 법가의 혼융되는 정치를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유교보다 법치가 우선이며 위에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한선제는 조부가 역모죄로 몰려 자살했기때문에 민간에서 자라 현실정치를 알았고 중국의 조조나 제갈량도 법가적인 현실정치를 했죠. 군사부일체 삼강오륜보다 법치가 중요하며 신상필벌이 더 중요한것같습니다. 윗사람도 법을 어길수는 없으며 조조처럼 자신부터 모범을 보이고 스스로 법을 지키면서 아랫사람들을 훈육해야하죠. 삼국지 조조의 일화는 유명하죠. 자신의 말때문에 자신이 법을 어기자 스스로 머리카락을 잘라 군법의 엄중함을 강조했죠. 황제도 법을 어길수는 없습니다. 유교와 법가의 혼융되는 정치가 중요할것같습니다. 2024. 11. 1.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1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