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32 52사단 보수대에서 일어난 일 - 한방꽝사건 저는 52사단 보수대에서 02년 11월부터 04년 12월까지 근무했는데 꼬인군번이었습니다. 상병때까지 막내생활하는데 맞고참은 나이많다고 빼째고 후임은 군종병이라 맨날 교회가니 막내생활 제가 다했습니다. 다른 내무실에서는 채정한 좃나게 부려먹네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아무리 잘해도 알아주는 사람없고 못하면 욕먹어서 군대생활 중간만하라지만 다들 자기걱정만 하더라구요. 선임인 나상병한테 물어보니 너한테 미안한데 그 풀린군번들은 좃나게 풀려가지고 막내생활 얼마나 힘든지 몰라 그래서 우리가 안하는거야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김모상병이 나이 많다고 빼째니 불만있어서 소대장한테 보고했더니 아니 글쎄 저를 포함해서 제가 불만가진 고참들 다 영창보낼려고 하더라구요. 군대는 신상필벌에 따라 움직여야 하고 무능한 지휘관은 적보.. 2024. 11. 9. 저는 52사단 보수대(화살부대)출신입니다 저는 이름은 채정한이고 나이는 1982년생입니다. 저는 02년 11월부터 04년12월까지 52사단 보수대에서 근무했습니다. 근데 제가 입대할 무렵 수방사 총기피탈사건이 있었는데 제가 상병때 수방사 당직사령이 긴급점검 나왔는데 경계도 엉망이고 간부들 반이상이 잠을 자고 있었답니다. 아마 그 간부들은 진급하기 어려울겁니다. 정치인들이 부대를 불시검열하고 헌병대(군사경찰)를 관리감독해야할것같습니다 2024. 11. 9. 미국에 이민간 중학교동창이 하는 말 저는 학창시절 학교폭력을 당하다 정신병원에 3번 입원했고 정신병원 입원기간이 총 2년 6개월이고 정신과치료도 18년째 받고 있습니다. 처음에 입원했을때 독방에 갇히고 오마분시자세로 묶이기도 햇죠. 페이스북으로 미국에 이민간 친구와 졸업하고 수십년만에 연락했는데 제 왕따이야기도 했습니다. 미국에 이민간 친구가 저를 괴롭힌 친구한테 억하심정이라도 있는거냐 네 심정은 이해하는데 그거 다 옛날일이다 이러는겁니다. 그러면서 자꾸 왕따이야기를 하니까 난 지금 밥먹고 살기 힘들다 너 일은 잘하고 있는거냐 이런소리를 하면서 화를 내는겁니다. 이 이야기를 다른 카페에서 하니까 당하는 사람은 평생 트라우마인데 싸가지없네요. 연락하지 마세요라고 댓글이 올라오더라구요. 그친구한테 제가 정신과치료 받는다고 하니까 아 그렇구나.. 2024. 11. 9. 충북 청주 서원초등학교 보람문구사 운영시절 1996년도 제가 15살때 충북 청주 서원초등학교 후문앞에서 아버지가 보람문구사를 운영했습니다. 옆에는 우리문구사가 있었구요. 그때 S초등학교 6학년들이 저를 놀리면서 도망가더라구요. 제가 따라갔지만 붙잡지는 못했습니다. 근처 가경중학교 1학년들도 문구사에 많이 왔었는데 불량청소년들이었습니다. 제가 1살많은 저한테 왜 반말하냐고 하니까 그 중학생들도 엿이나 먹어라고 하더군요. 저는 싸움을 못해서 가만히 있었습니다. 그때 근처 학원에 다녔는데 제 친구가 1살어린 중학생과의 싸움에서 져서 맞고 다녔지요. 어른들은 초등학교 1년 선배인데 저렇게 때리다니 저건 아니다 라고 했지요. 중학생들과 초등학생들은 물건도 많이 훔치고 자물쇠를 따고 가게를 털기도 했습니다. 좀 심하다고 생각했는데 문구사옆에 저희가족이 쓰는.. 2024. 11. 9.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1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