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게시판119 가족까지 철저히 속인 이중인격자 수양제 수양제는 수문제의 차남이다. 어머니인 독고황후가 살아있을 때는 효자로 있다가 수문제가 병에 들자 형인 양용을 함정에 몰아 자살케하고 태자가 된다. 그리고 수문제를 시해하고 황제가 된다. 수양제는 폭군으로 유명하다. 가족까지 철저히 속인 이중인격자 수양제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2023. 8. 18. 나디르 샤 이란 아프샤르왕조의 창시자(재위 1736~1747). 아프가니스탄, 인도의 무굴제국 등을 공격하여 델리를 약탈하고 프라하를 점령하였다. 쿠르드족 반란 진압 중 암살되었다. 본명 나디르콜리베그. 사파비 왕에게 충성을 바친 투르크의 아프샤르족(族) 출신으로, 사파비왕조 타마스프 2세를 옹립하여 터키 ·러시아 등과 싸워 몇 차례 격파하자, 타하마스프콜리칸 칭호를 받았다. 타마스프의 실정으로 폐위시키고, 왕의 어린 아들을 즉위시킨 뒤 자신이 섭정하였다. 그러나 1736년 아바스 3세를 폐하고 나디르샤라고 자칭, 스스로 왕위에 올랐다. 1717년부터 공격의 방향을 동쪽으로 돌려, 아프가니스탄의 칸다하르 ·카불 등을 점령하고, 나아가 인도 무굴제국과 싸웠다. 1739년 수도 델리를 약탈, 전리품으로 유명한 공작.. 2023. 8. 18. 악바르 인도 무굴제국의 제3대 황제. 무굴제국의 사실상의 확립자이다. 부왕 후마윤이 제국 재건 도중에 사고로 죽자 14세의 나이로 황제가 되었다. 그 후 40여 년 동안의 치세를 통하여 영토확장전쟁을 계속하여 고대 제국의 아소카왕에 비견되는 대제국을 건설하고, 무굴 체제로 일컬어지는 정치체제를 확립하였다. 인도 무굴제국의 사실상의 확립자이다. 부왕(父王) 후마윤이 제국 재건 도중에 사고로 죽자 14세의 나이로 황제가 되었다. 즉위 초에는 부왕의 친구인 바이람칸이 섭정(攝政)이 되어 정치를 담당하였으나, 1560년 그를 추방하고, 이어 1562년에는 측근들을 숙청하여 황제의 통제권을 확립하는 데 성공하였다. 그 후 40여 년 동안의 치세를 통하여 영토확장전쟁을 계속하여 고대 제국의 아소카왕에 비견되는 대제국을.. 2023. 8. 18. 슐레이만 1세 오스만제국의 제10대 술탄 터키인들에게는 ‘법을 만든 황제’, 유럽인에게는 ‘화려한 황제’로 불린 술탄으로, 치세 중 영토의 확장과 법률·문학·예술·건축 등의 분야에서 큰 업적을 이룩하여 제국의 절정기를 맞게 하였다. 즉위와 동시에 동유럽으로의 공세를 개시하여 베오그라드를 거쳐 부다페스트를 점령하고, 빈에 대한 포위를 감행하는 한편, 에게해 어귀에 있는 로도스섬의 성채를 공략하여 세인트 요하네 기사단으로부터 이를 탈취하였다. 또 메흐메드 2세(Mehmed II) 이후로 분쟁을 되풀이해 온 이란과의 관계를 무력으로 조정하여 아시아 ·유럽 ·북아프리카에 걸치는 대제국을 이루었다. 내정면에서는 능률적으로 정비된 행정관리제도를 수립하여 봉건제도의 완성, 교육 및 법 제도의 완비, 문예보호와 중요 건축물의 건.. 2023. 8. 18. 이전 1 2 3 4 5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