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09 조선시대의 강상죄 조선시대에는 강상죄가 있었다. 역모죄만큼 무서운 죄다. 남편을 죽이면 안된다. 부모를 죽이면 안된다. 그 마을의 이장을 죽이면 안된다. 한마디로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대들지 못하는 법이다. 유교사회의 기틀인데 유교는 이상주의다. 강상죄를 저지르면 가족이나 마을의 총 책임자까지도 연좌시키기 때문에 문제가 있는 법이다. 이런 유교문화가 지금 대한민국의 많은 가장들을 힘들게 하는걸지도 모른다. 2023. 7. 17.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를 보면 5회까지 보았는데 이 드라마는 판사 드라마이다. 극중 상급자에게 문제가 있는데 부장판사라서 주인공들이 고민한다. 물론 드라마는 드라마이고 현실은 현실이다. 드라마는 현실과 다를 수가 있다. 하지만 상앙이 쓴 상군서에는 상급자의 잘못을 과감히 고발하고 그 자리를 하급자가 대신한다. 상급자라도 과감히 고발해야지 회사라든지 법원이든지 문제점이 나아질것이다. 2023. 7. 17. 어떤 전투에 앞서 어떤 병사가 고민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지휘관에게 고민을 털어놓았다고 한다. 저에게 늙은 노모와 어린 자식들이 있습니다. 지휘관은 말했다. "자네가 죽더라도 남은 가족들을 평생 책임져 주겠네" 그 결과 그 병사는 죽을힘을 다해 싸웠다고 한다. 2023. 7. 17. 독립운동가들을 보면 이승만정권 때 친일파 청산을 잘안했다. 그 결과 독립운동했던분들은 3대가 가난하고 친일파는 3대가 부자라고 한다. 이런 결과가 한국인들이 독립운동했던사람들을 본받지 않는 결과로 이어졌던것이다. 2023. 7. 17. 이전 1 ··· 103 104 105 106 107 108 109 ··· 1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