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중흥을 이끌었던 정조 이산에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정조 이산 성송연 박대수 정후겸
화완옹주 홍국영 최석주 등이 나오지요. 영조때문에 아버지 사도세자(장헌세자)를 잃은 정조 이산
수많은 견제와 죽을고비를 넘기지요. 가장 명장면이자 죽을 고비가 엉첨난 자객을 만났는데
정조이산이 처치하지요. 물론 많이 다치지요. 화완옹주는 사도세자의 친동생이라고 하죠. 그러면서
많이 괴롭히고 정조이산을 많이 견제하지요. 홍국영 한상진이 이 드라마로 빛을 보았지요.
성송연과의 러브스토리도 안타까웠고 후궁으로 들일때 느낌이 어머니 혜경궁홍씨가 반대하는데
어머니는 대비도 아닌데 뭘 그렇게 반대하나? 왕후가 찬성했는데... 정조이산은 48세로 죽은것으로
아는데 순조는 12세에 즉위했지요. 영조가 확실히 어머니 신분이 천해서 컴플렉스가 심했기에
혜경궁이 반대하는것도 이해가 됩니다. 의빈성씨가 성송연인지는 모르겠고 아들을 낳으나 일찍
요절하지요. 명대사는 왕이 되면서 말하는데 사도세자땜시 효장세자의 아들로 입적되었으나 과인은
사도세자의 아들이요라고 말하는 대사였습니다. 이상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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