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성결 2003! 유명한 작품이죠. 적운이 주인공인데 답답한 인물이나 드라마에선 그나마
괜찮았던것같습니다. 매념생이 나오고 혈도노조랑 싸우나 큰 부상을 입게 되죠. 거기서 세명의
제자에게 배신을 당하게 되고 죽게 되죠. 시간이 흘러 적운과 척방이 나오고 척장발은 대사형을
만나나 거기서 계략에 빠져 적운은 감옥에 갇히죠. 구사일생으로 탈출하고 거기서 또 서창(수생)을
만나죠. 그리고 복수를 도와주고 연성결의 비밀에 적힌 절을 가서 다시 척장발을 만나서 목숨을
구해주나 척장발을 오히려 자신을 죽이려하죠. 스승을 원망하지만 차마 죽이지는 못하는 적운! 다시
서창과 척방의 딸을 찾아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명장면은 뭐니뭐니해도 화철간과 적운의 대결
적운이 공중에서 내려와 발로차서 사람을 내리찍는게 좋았습니다. 그러면서 말하지요. "이자리는
당신한테 어울리지 않는 자리요." 정확하지는 않으나 대충 이런 대사입니다. 수없이 많은 대사가
오고가는데 적운이 "하하 우리가 설산에서 수없이 싸운것을 벌써 잊었단 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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