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가 주연인 대만드라마로 아주 코믹하고 재미있는 사극입니다.
당태종이세민과 청나라 강희제를 짬뽕했다고 봐야되겠네요. 장나라가 정말 이쁘게 나오지요.
줄거리는 남장을 즐겨하는 소룡사 그는 황제와 무슨왕의아들과 의형제를 맺게되는데 그러다가
공주랑도 엮이고 문매아 문씨집안땜시 오라버니가 위험에 처하기도 하는데 전왕조의 공주인게 티가
나 일가족이 다 죽을기회에 처하나 황제의 사면령이 내려지고 황후가 되고 반란도 잘 진압되죠.
소유붕도 나왔고 진수려도 나왔습니다. 소유붕은 황제의딸로 유명한 배우죠. 진수려는 잘
모르시겠군요. 중드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아실겁니다. 반청복명하던 사람들이 생각나는군요.
하지만 망한왕조를 복귀시킨다는 것은 힘든 일이죠. 대만드라마의 특징이 나오는것같습니다.
기억나는 장면은 장나라가 검에 찔릴 찰나 황제가 구해주지요.
회옥공주를 패러디한것같은데 회옥공주는 장편이고 본적이 없습니다. 재미있는 드라마였습니다.
이상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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