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의 양지 첫사랑의 전편이고 좋은 시청률은 기록한 작품이죠. 이종원의 명연기가 빛난 작품이었습니다.
하희라와 이종원은 애인사이입니다. 그러나 야망을 위해 이종원은 하희라를 버리고 박상아를
선택하게 되고 하희라는 이종원의 아이를 갖은채 가족을 떠나 혼자 살게 되죠. 그후 시간이 많이 지나서 결국 이 사실이
박상아 부모님까지 알게 되고 이종원과 박상아의 결혼을 파토나고 이종원은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혼자 쓸쓸히
살게 된다는 스토리입니다. 이종원이 메인주인공이었지만 배용준도 나왔고 배용준이 이 드라마후에 엉첨나게
잘나가게 되죠. 그리고도 허준호 전도연 박상아 눈썹진한여자가 나오죠. 노래가 기억에 남네요.
"나는 떠나가리 이 깊은 곳에서 너어야하기를" 이 노래는 정말 명곡이었습니다. 가장 최고의 명장면은 하희라 어머니가
이종원의 아이를 가졌다고 하자 김수미(이종원어머니)가 그 가시나가 어디서 굴러다니다가 임신한것인줄 어떻게 아누라고
말하는 장면이었습니다. 그 말을 듣고 하희라어머니가 속이 상해 앑아 눞죠. 이종원의 동생역으로 나왔던
박상민의 죽음도 안타까웠죠. 그러길래 서울을 떠났어야지. 왜 계속 붙어있어. 첫사랑을 썼던 고 조소혜의
작품인데 첫사랑과 젊은이의 양지등으로 승승장구했으나 그후에 드라마 시청률이 저조해 고생을
많이 했다는 이야기가 들렸죠. 이 드라마에는 마넨지 모넨지의 명작이 나옵니다. 이상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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