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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은 절대 안되는거라고 말하는데요 발달장애부모들이 자식죽이고 자살하는 사건이 속출하고 치매걸린 부모를 죽이고 자살하는 자식들이 많다고 합니다. 근데 치매에 대해서 국가가 관리하고 관련보험도 나오는등 신경쓰는것같은데 저는 정신병원에 3번입원하고 정신과치료18년째치료중인 정신질환자인데 자폐증에 대해서 잘 모르고 TV나드라마에 약간 나온 내용을  알고있는데 선진국처럼 국가가 관리해야할 정도까지는 못가서 가족이 발달장애자식들을 관리하고 고통받는게 다큐에 나오는데 자폐증걸리면 가족한사람이 일하고 남은 가족한사람은 항상 붙어있어야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모들은 내가 죽으면 저 아이가 어떻게 살아갈까 걱정하는거지요. 그리고 치매도 가족이 관리하기 힘든게 그 고통은 상상을 초월한다고 합니다. 근데 가족의 의미를 이론만 강조하고 살인은 절대 안된다고 말.. 2024. 10. 27.
부와 권력은 나눌수가 없다 부와 권력은 나눌수가 없다. 워낙 유명한 말이라서 다들 아실겁니다. 당태종 이세민과 태종 이방원이 유명하죠. 당태종  이세민은 현무문의 변을 일으켜 형인 태자 이건성과 동생 이원길을 살해하고 그 가족들을 남김없이 처리하죠. 그리고  아버지를 협박해서 당태종으로 등극합니다. 태종이방원에 대해서는 말안해도 잘아실테고요. 형제자매에도 부와 권력은  나눌수가 없는데 부자지간에도 그렇고요. 골육상쟁 골육상잔등과도 비교할수 있을것같습니다. 영조와 사도세자가  그러했고 우리나라는 6.25전쟁으로 골육상잔에 비극을 얻었죠. 2024. 10. 23.
다음카페에서 닉네임 천고심이라는분한테 크게 상처를 받았습니다 다음카페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2018년경에(정확히 기억이 안남)에 가족들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아니면  환청(이상한 소리가 들림)등 정신병때문에 그랬는지 잘 모르겠지만 위암3기인 아버지와 피해망상인 동생을 냅두고  독립했다는 글을 썼는데 천고심(서울)=>(해심이라고 나중에 닉변경)님이라는 분이 그럼 나머지 두분은 내팽겨버리고  혼자만 살려고 독립하신걸까? 님의 힘듬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힘들어도 기쁨과 슬픔을 같이 해야하는 가족입니다.  나중에 피눈물흘리지 마세요. 이라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그 말에 상처를 받았는데 충격이 함마로 뒷머리를 가격하는 것같았습니다. 제 담당 사회복지사님이 저보고 되게 여리다고 했었는데 여려서 충격을 받았나 봅니다. 곧바로 제가 다시  집에 돌아왔고 가족들을 끝까.. 2024. 10. 22.
아무리 힘들어도 부모죽이면 안된다고 하는데요 이런 글을 올리는 이유가 이상말고 이론말고 냉정한 현실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어서 올리는겁니다. 극한상황에 몰리면 예를 들어 생활고를 겪으면 직계혈족을 꾸준히 케어하기가 힘듭니다. 그렇다고 부모죽이고 자살은 아무나 못하니 버리게 되는거지요. 여기는 대부분이 비장애인들이라 장애인들의 현실을 모르는것같습니다. 치매걸리면 자식들이 그렇게 부모죽이고 자살하고 싶다고 합니다. 치매의 고통은 상상을 초월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큐에서 개인이  케어하는것에서 치매나 장애도 선진국처럼 국가에서 케어해야한다고 강조했죠. 자식은 부모버려도 부모는 자식 못버려라는 말이 있죠. 도박중독에 빠진 딸의 빚을 갚아주는 부모가 한말인데 부모는 많이 버리는것같습니다. 발달장애에 걸리면 부모가 진짜 케어가 힘드니 부모의 살날이 얼마안남.. 2024.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