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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피터뉴스] 백종원이 가장 우려했던 일... 윤석열 대통령은 몰랐나 윤 대통령, 민생토론회서 민간상권 기획자 양성 강조했지만, 상권 몰락의 근원 젠트리피케이션 대책은 언급 안 해▲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충남 공주시 아트센터 고마에서 '다시 뛰는 소상공인·자영업자, 활력 넘치는 골목상권'을 주제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하고 있다. 2024.12.2 © 연합뉴스윤석열 대통령이 요리연구가 겸 요식업자인 백종원씨 같은 사람 1000명을 육성해 민간 상권을 발전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2일 '다시 뛰는 소상공인·자영업자, 활력 넘치는 골목상권'을 주제로 충남공주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윤 대통령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를 언급하며 "백종원씨는 민간 상권 기획으로 예산시장을 바꿔놓았다"며 "이런 일을 담당할 민간 상권기획자를 앞으로 1000명 육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이어 ".. 2024. 12. 3.
아이즈원 김민주 사진 1 2024. 12. 3.
[아이엠피터뉴스] "김건희 여사 돈 받아 6천만원 변제"... 민주당, 미래한국연구소 각서 공개 미래한국연구소, 여론조사 업체에 '대선 끝나고 김 여사에게 돈 받아 갚겠다'는 각서 써줘민주당 "대선 직후 명씨가 돈 받으러 아크로비스타 방문"▲ 미래한국연구소가 여론조사 업체에 써 준 각서 ⓒ민주당 제공더불어민주당이 명태균씨가 실질적 운영자로 알려진 미래한국연구소가 여론조사업체에 써 준 채무이행 각서를 공개했습니다. 각서에는 "미래한국에서는 윤 대통령 후보의 부인인 김건희에게 돈을 받을 게 있으며, 대선 중이라서 받는 게 어려우니 대선 이후 김건희에게 돈을 받아 미수금을 모두 변제하겠다고 약속하며"라고 적혀 있습니다. 해당 각서에는 미래한국연구소 담당자 강혜경씨와 여론조사 업체의 지장이 찍혀 있습니다. 앞서 강씨는 검찰조사에서 "2022년 3월부터 PNR이 여론조사 비용 등을 독촉했고, 그때마다 명씨가.. 2024. 12. 2.
[아이엠피터뉴스] 버닝썬이 이랬을까?... '강남 비-사이드'가 드라마 같지 않은 이유 과연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 © 디즈니+강남- 클럽- 연예인-마약-경찰-검사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에 나오는 주요 키워드입니다. 그런데 이 드라마의 첫 회를 보자마자 떠오르는 사건이 있습니다. 바로 '버닝썬 게이트'입니다. 지난 2018년 11월 한 남성이 강남에 있는 클럽 버닝썬의 가드들로부터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당시 피해자였던 남성은 오히려 가해자로 몰렸고 CCTV가 공개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이후 클럽 버닝썬에서 마약과 강간, 폭행, 성접대가 이루어졌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그리고 사건의 중심에는 연예인 승리가 있었고, 경찰 고위층과의 유착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는 강남 연쇄 실종 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VIP.. 2024.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