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37 6.25전쟁에 대하여 1945년 8월 15일에 광복이 되고 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의 기습남침으로 6.25전쟁이 시작되었다. 우리나라는 전혀 대비를 못해 대구까지 밀렸지만 낙동강 방어선을 구축하고 다부동전투등 배수진을 치고 동족상잔의 아픔을 겪고 기세를 회복하여 UN과 연합하여 지금의 휴전상태가 되었다. 윈스털 처칠 수상이 2차대전 때 독일의 공격을 막아내면서 "피를 흘려야 하는데 안흘리는 민족은 남의 노예가 되는 것이다." 라고 말했다. 대한민국은 6.25전쟁을 잊으면 안된다. 2023. 7. 29. 독립운동가 - 이상재 본관 한산(韓山). 호 월남(月南). 본명 계호(季皓). 충청남도 서천(舒川)에서 출생하였다. 1867년 과거에 응시하였으나 낙방하고, 서울에서 박정양(朴定陽)과 사귀어 l0여 년 간 그의 집에서 식객 노릇을 하다가, 1881년 그가 조사 시찰단(朝士視察團)의 한 사람으로 일본에 갈 때 그의 수행원이 되어 도일(渡日), 동행하였던 홍영식(洪英植)·김옥균(金玉均) 등과 깊이 사귀었다. 1884년 우정국 총판(郵政局總辦) 홍영식의 권유로 우정국 주사(主事)가 되어 인천에서 근무하다가, 갑신정변(甲申政變) 후 낙향하였다. 1887년 박정양이 초대 주미공사(駐美公使)에 임명되자 그를 따라 미국으로 건너가 1등서기관으로 근무하였으나, 청나라의 압력으로 이듬해 사신 일행과 함께 귀국하였다. 1894년 갑오개혁 후 .. 2023. 7. 29. 독립운동가 - 손병희 호 의암(義菴). 초명 응구(應九). 후명 규동(奎東). 충북 청원(淸原) 출생. 1882년(고종 19) 22세 때 동학(東學)에 입교, 3년 후 교주 최시형(崔時亨)을 만나 수제자로서 연성수도(鍊性修道)하였다. 1894년 동학농민운동 때 통령(統領)으로서 북접(北接)의 농민군을 이끌고 남접(南接)의 전봉준(全琫準)과 논산에서 합세, 호남 ·호서를 석권하고 북상하여 관군을 격파했으나, 일본군의 개입으로 실패하고 원산(元山) ·강계(江界) 등지로 피신하였다. 1897년부터 최시형의 뒤를 이어 3년 동안 지하에서 교세 확장에 힘쓰다가 1901년 일본을 경유, 상하이[上海]로 망명하여 이상헌(李祥憲)이라는 가명을 사용하였다. 다시 일본으로 건너가 오세창(吳世昌) ·박영효(朴泳孝) 등을 만나 국내사정을 듣고 1.. 2023. 7. 29. 장군이 하여야 할 일이 있다 장수된 자가 스스로 하여야 할 일에는 정, 유, 정, 치의 네 가지가 있다. 정이란 침착함을 말한다. 적지에 들어갔을 때 군사들의 마음은 오직 장수를 마음의 지주로 삼아 그를 신뢰하고 의지하고 복종하면서 지낸다. 장수의 한 마디 말, 조그마한 행동도 군사들에게는 민감한 반응을 일으킬 만한 것이다. 그러므로 장수된 자는 그 몸가짐과 말과 행동이 침착하여야 한다. 유라 함은 생각하고 계책하는 것이 차분하고 침착하여 깊이 있음을 의미한다. 전세가 조금 유리하다고 해서 적을 가볍게 여기거나 조금 불리하다고 해서 쉽게 당황하여 들뜨고 덤비고 경솔한 생각으로 작전을 짠다면 어느 구석에든 빈틈이 생기게 마련이다. 정이란 엄정, 공정을 의미한다. 군기는 엄정하여야 한다. 엄정한 군기로 질서정연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싸.. 2023. 7. 29. 이전 1 ··· 106 107 108 109 110 111 112 ··· 1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