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수급자였으면 그런 소리를 안했을텐데 아버지가 일을 하고 있고 다른 수급자보다는 여유가 있다고 하니까 절 보고
가만히 놀고먹는 사람이래요. 제가 그래서 수급자가 다 가만히 놀고먹는 사람입니까 하니까 님한테만 그런거지 다른
사람을 말한것은 아닙니다 그러면서 자기는 간경화 우울증도 있지만 다 극복하고 하루 12시간 일하며 어머니 요양원에
보내고 병원비댄다고 합니다. 자기는 우울증 다 극복했다고 합니다. 안좋은 선택하면 자기만 손해라고 하면서 저한테
아버지가 일하시고 다른 수급자보다는 여유가 있고 그냥 편하니까 일을 안하는거예요라고 하더라구요. 본인이
우울증을 극복했다고 다른 사람들도 다 극복할수 있는것은 아니고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거지 제가 가만히 논다고
뭐라고 하네요. 복지카페에서 느낀건데 정신질환자는 보통 장애인보다 더 힘든데 왕따이야기 계속 하니까 누구나 다
힘든일 겪고 마찬가지예요 이런 이야기 왜 계속 올리시는거예요 저와 아버지의 갈등에 대해서도 제가 정신질환자라는
고려하지 않고 아버지와 살려면 그 정도는 감수해야되요 이런 소리만 하네요. 복지카페에서 님이 정신질환자여도
다른 사람들은 님의 상황을 이해하거나 공감하지 못합니다. 정신질환자라고 이해해주겠거니 그게 잘못된
생각이고 오히려 님을 이해한다는 사람을 조심하셔야합니다 그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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