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아버지는 부모를 극진히 모시다 8억이 넘는 빚과 집까지 차압당하자 자신도 길거리에서 굶어죽을 위기에 놓이자
이렇게되면 내 부모님은 누가 모시지 그래서 죽이고 자살인겁니다. 이특아버지한테는 남동생도 있었고 여동생도 있었고
이특남매도 있었죠. 근데 이 고통과 한을 남은 가족에게 남겨줄수가 있습니까 그래서 수십년동안 기쁨과 슬픔을 함께한
가족의 목숨까지 거두는겁니다. 그리고 이특아버지한테는 남은 가족이라도 있었지 발달장애아 가족처럼 남은 가족도
없다면 그 치매나 장애아나 굶어죽게 됩니다. 그래서 죽이고 자살인거죠. 간혹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특은
수십억의 자산가였습니다. 하지만 이특아버지는 이특남매와 연락을 거의 안했고 수십억의 자산가로 아버지라고
8억이 넘는 돈을 갚아달라고 할수있습니까 부모는 먼저 죽으면 안좋은 죽음이라도 다 잊게 마련입니다. 부모 장례
안치르겠다고 하는 자식들도 많은데 이특할아버지와 이특할머니는 장례식이라도 거창하게 치뤘으니까 된거아닌가요
진짜 패륜아였다면 부모를 버리고 도망가겠죠. 한의원 원장님이 이특아버지의 일은 남의 일이라서 공감이나
이해못한다고 했습니다. 아무리 설명해줘도 이해못합니다 그렇게 이야기하더라구요. 제 담당 사회복지사님이
가족의 의미를 이론만 강조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유교의 인의도덕 절대적인 진지 사람의 도리 그런거만 강조하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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