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청소년들은 담배불로 노인을 지져버리기도 하고 20여년전 만화 삐삐쳐에서도 어떤 여학생의 손목을 담배불로
지지는 내용이 나옵니다. 요즘 더글로리라고 송혜교주연의 학교폭력으로 인해 당한 피해자가 복수를 하는 내용인데
고데기로 손목을 지지고 온몸을 난도질합니다. 근데 이 드라마를 보고도 복수의 화신 오자서가 이해되지 않는걸까
그런생각을 합니다. 과연 더글로리의 주인공 문동은의 입장처럼 된다면 용서가 제일 좋은겁니다라고 말할수
있을까요 유교의 인의도덕만으로는 세상을 살아갈수없습니다. 인간은 좋은면도 있지만 나쁜사람도 많이 존재하고
나쁜면도 있습니다. 더글로리의 주인공 문동은의 입장이 된다면 용서가 미덕이라는 말을 못할겁니다. 왕따가해자가
사과한것도 아니고 그들은 과거를 잊고 전혀 죄책감이 없는데 용서라는 말을 강조할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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