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이민간 친구가(그애는 그냥 방관자였습니다) 너 괴롭힌 애에 대하여 억하심정이라도 갖고 있냐 네 심정은
이해하는데 그거 다 옛날일이야라고 하는데 당하는 사람은 평생 트라우마입니다. 왕따가해자는 장난일지 몰라도
왕따피해자는 살인에 준하는 엉첨난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고 있는겁니다. 저는 정신병원에 3번입원했고
정신과치료도 18년이고 처음입원했을때 독방에 갇히고 오마분시자세로 묶였죠. 그 이후에 잠이든건지 정신을
잃은건지 모르겠지만 다음날 되니까 풀어주던데 그리고 다큐에서 학교폭력후유증으로 악몽에 시달리고 후유증에
시달리는 사람도 많은데 왕따가해자와 왕따방관자들은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는것같습니다. 제가 자꾸 이런글을
올리는 이유도 잊는것은 쉽지만 제가 당한 사실을 알리고 학교폭력을 지속적으로 연구해서 저의 후배들은 학폭을
당하지 않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계속 올리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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