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로를 차단하고 잡는다. 문을 닫고 도적을 잡는다는 것으로, 약한 적에게는 포위 섬멸의 계략을 쓴다. 원뜻은 도적이 물건을
훔치러 들어오면 문을 잠가야 잡을 수 있다는 뜻이다. 세력이 약한 소규의 적에 대해서는 포위하여 섬멸시켜야 한닫. 퇴각하게
놓아두면 섬멸하는데 불리하다. 이와는 반대로 쥐를 잡을 때도 퇴로를 열어 놓고 잡으라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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