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작을 꺼내 물이 끓는 것을 그치게 하고, 풀을 먼저 베고 그 뿌리를 뽑는다는 뜻에서 나온 말이다. 적의 계략을 근본적으로 부수어
버리라는 뜻이다. 강한 적을 만났을 때는 정면으로 공격하지 말고 가장 약한 곳을 찾아내 공략하라. 이것이 부드러운 것으로
강한 것을 이기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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