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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이말은 손자병법에 나오는 말입니다. 군사부일체 삼강오륜의 모든 윗사람을 통틀어서 자기부터 똑바로 하고 아랫사람들을 훈육시키는겁니다. 윗물이 맑지 않은데 아랫물이 맑지 않지요. 제가 한비자를 5번정도 보고 생각한것은 유교보다 법치가 우선이라는 점입니다. 특히 군대에서 자기는 똑바로 안하는데 아랫사람 들만 똑바로 하라고 하는 보상심리가 굉장히 강하지요. 사람들은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은것이라고 한 손자병법의 말을 유념할 필요가 있습니다. 2024. 11. 27.
[아이엠피터뉴스] 오세훈, 명태균 의혹 반박했지만... 수상한 정황들 뉴스타파, 오세훈 스폰서 "10억 줘서 명태균 입 막아야" 녹취록 공개... 측근들, 서울시 산하기관 줄줄이 취업▲ 오세훈 서울시장이 26일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소상공인 힘보탬 프로젝트 기자설명회를 마친 뒤 명태균, 강혜경 씨 관련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11.26 © 연합뉴스오세훈 서울시장이 자신의 후원자가 명태균씨 측에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했다는 의혹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오 시장은 26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들과 만나 명태균씨를 국민의힘 김영선 전 의원 소개로 2021년 1월에 두 번 만난 게 전부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는 "우리 캠프에서 필요 없다고 하는데 이걸(여론조사) 왜? 비용이 들어갔을 텐데 이걸 왜 했겠나? 하는 오히려 의문을 가질 정도로 저로서는 .. 2024. 11. 27.
[아이엠피터뉴스] 한강버스 진수식서 눈물 흘린 오세훈... 뜻대로 될까? 예산 700억, 내년 3월 정식 운항... 한강 수상택시의 전철 밟을 수 있다는 우려도▲오세훈 서울시장 눈물 글썽오세훈 서울시장이 25일 경남 사천시 은성중공업에서 열린 '서울 한강버스 진수식'에서 인사말 중 직원 노고를 언급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서울 수상 대중교통수단인 한강버스는 내년부터 운행 예정이다. ⓒ 연합뉴스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가 추진 중인 수상 교통수단인 한강버스 진수식에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오 시장은 25일 사천에서 열린 한강버스 '누리' 진수식에서 인사말 도중 "조용히 지켜보고 있을 우리 직원들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제가 너무 고생시킨 것 같다"면서 눈물을 보였습니다. 일각에선 오 시장의 눈물이 직원들의 고생이 아니라 그동안 한강버스를 두고 나온 논란과 불참한 야당 시의원들 때.. 2024. 11. 26.
효보다 충이 중요합니다 우리나라는 충보다 효를 강조하는데 효보다 충이 중요합니다. 대의멸친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대의를 위해서라면 혈육의 친함도 저버려야한다는 말입니다. 제가 대의멸친을 강조하자 어떤분이 댓글로 남한테 피해를 안주면 되지 대의멸친까지 해야하나요라고 하는데 삼국시대 신라의 김유신은 아들 원술이 전쟁에 도망치자 목을 베려고 했습니다. 문무왕이 목숨을 살려줄려고 하자 아들을 내치고 다시는 보지 않았습니다. 신라의 임전무퇴정신이 강조된 결과입니다. 고영욱같은 범죄자는 가족이라고 해도 보호하는게 아니라 가족도 그런 고영욱을 내쳐야합니다. 또한 친일파의 후손들은 조상이 친일파인것을 부끄러워하고 친일파의 재산을 받지말고 나라에 환원해야하며 친일파의 무덤은 파묘하고 대의멸친 정충보국의 정신을 갖고 살아가야할것입니다. 2024.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