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07 저는 이맹희씨를 패륜아 미친사람으로 보지 않습니다 둘째아들 이창희씨가 아버지를 고발했는데 그걸 삼성창업주 맏아들 이맹희씨 탓으로 돌린 이병철이 이맹희씨를 내치고 정신병원에 감금할려고 했다는게 삼성비사죠. 설령 이맹희씨가 아버지를 고발했다고 해도 그건 패륜아의 행동이 아닙니다. 대의멸친이라고 대의를 위해서라면 어버이도 멸하라고 했죠. 근데 우리나라에서 고발을 약간 비겁한 행동으로 여겨집니다. 두산그룹 회장도 동생을 검찰에 고발했다가 형제들의 공격때문에 내침을 받았죠. 하지만 고발을 해야지 사회가 바뀐다고 봅니다. 아들이 잘못하면 그건 잘못한거고 아버지가 잘못한거면 그건 당연한 행동입니까 2024. 11. 10. 내가 느낀 간부들의 문제점 내 담당관은 원사였는데 컴퓨터를 잘 못했다. 그리고 간부들은 모든일을 병사들에게 떠넘기는것이었다. 그러니까 병사들은 야간 주말에도 일하며 고생하고 인수인계를 잘안하고 전역해버린다. 특히 상사 원사들은 아무것도 안할려고하고 병사들이 다한다. 무능한 지휘관은 적보다 무섭다고 했다. 나는 유류기록병이었는데 보좌관 김대위는 대졸이면서 컴퓨터를 잘 못하는것같다. 간부들이 모범을 보여야한다. 나는 02년 11월부터 04년 12월까지 군생활을 했는데 군무원들은 열심히 하는데 간부들은 모든일을 병사들에게 떠넘기는것같다. 그리고 작업이 너무 많다. 군대는 훈련을 해야하는게 아닌가 그리고 말년이라고 불침번늦게일어나고 그건 군대에서 허용이 안된다. 내 할아버지 군번인 안병장은 불침번때 잠을 자다가 작전보좌관한테 걸렸다. .. 2024. 11. 9. 청주 봉명중 1982년생 최모군 저의 이름은 채정한이며 나이는 1982년생입니다. 문무체육관에서 태권도를 같이배우던 친구인데 최모군이라고 있습니다. 최모군은 봉명초등 학교에서 봉정초등학교로 전학온후 저랑 같이 봉명중학교로 입학했었죠. 근데 제가 울보에 싸움꼴찌라는 것을 안 순간 저를 3년내내 괴롭 혔습니다. 태권도 배웠다고 약자를 보호하는게 아니라 장난이 심하고 약자를 아주 괴롭히는 친구였습니다. 이런일도 있었습니다. 최모군이랑 같이 야영을 갔는데 최모군이 오모군의 바지를 벗기고 고추에 치약을 바르고 쌈을 싸더라구요. 이건 장난이 너무 심한거같습니다. 근데 오모군은 할말도 못하고 그냥 넘어간것으로 압니다. 제가 이사장이나 교장이었으면 최모군을 퇴학처리했을겁니다. 사람의 본성은 바꾸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형벌의 무서움을 모르면 법을 지키.. 2024. 11. 9. 52사단 보수대에서 일어난 일 - 한방꽝사건 저는 52사단 보수대에서 02년 11월부터 04년 12월까지 근무했는데 꼬인군번이었습니다. 상병때까지 막내생활하는데 맞고참은 나이많다고 빼째고 후임은 군종병이라 맨날 교회가니 막내생활 제가 다했습니다. 다른 내무실에서는 채정한 좃나게 부려먹네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아무리 잘해도 알아주는 사람없고 못하면 욕먹어서 군대생활 중간만하라지만 다들 자기걱정만 하더라구요. 선임인 나상병한테 물어보니 너한테 미안한데 그 풀린군번들은 좃나게 풀려가지고 막내생활 얼마나 힘든지 몰라 그래서 우리가 안하는거야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김모상병이 나이 많다고 빼째니 불만있어서 소대장한테 보고했더니 아니 글쎄 저를 포함해서 제가 불만가진 고참들 다 영창보낼려고 하더라구요. 군대는 신상필벌에 따라 움직여야 하고 무능한 지휘관은 적보.. 2024. 11. 9.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1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