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03 내가 느낀 간부들의 문제점 내 담당관은 원사였는데 컴퓨터를 잘 못했다. 그리고 간부들은 모든일을 병사들에게 떠넘기는것이었다. 그러니까 병사들은 야간 주말에도 일하며 고생하고 인수인계를 잘안하고 전역해버린다. 특히 상사 원사들은 아무것도 안할려고하고 병사들이 다한다. 무능한 지휘관은 적보다 무섭다고 했다. 나는 유류기록병이었는데 보좌관 김대위는 대졸이면서 컴퓨터를 잘 못하는것같다. 간부들이 모범을 보여야한다. 나는 02년 11월부터 04년 12월까지 군생활을 했는데 군무원들은 열심히 하는데 간부들은 모든일을 병사들에게 떠넘기는것같다. 그리고 작업이 너무 많다. 군대는 훈련을 해야하는게 아닌가 그리고 말년이라고 불침번늦게일어나고 그건 군대에서 허용이 안된다. 내 할아버지 군번인 안병장은 불침번때 잠을 자다가 작전보좌관한테 걸렸다. .. 2024. 11. 9. 청주 봉명중 1982년생 최모군 저의 이름은 채정한이며 나이는 1982년생입니다. 문무체육관에서 태권도를 같이배우던 친구인데 최모군이라고 있습니다. 최모군은 봉명초등 학교에서 봉정초등학교로 전학온후 저랑 같이 봉명중학교로 입학했었죠. 근데 제가 울보에 싸움꼴찌라는 것을 안 순간 저를 3년내내 괴롭 혔습니다. 태권도 배웠다고 약자를 보호하는게 아니라 장난이 심하고 약자를 아주 괴롭히는 친구였습니다. 이런일도 있었습니다. 최모군이랑 같이 야영을 갔는데 최모군이 오모군의 바지를 벗기고 고추에 치약을 바르고 쌈을 싸더라구요. 이건 장난이 너무 심한거같습니다. 근데 오모군은 할말도 못하고 그냥 넘어간것으로 압니다. 제가 이사장이나 교장이었으면 최모군을 퇴학처리했을겁니다. 사람의 본성은 바꾸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형벌의 무서움을 모르면 법을 지키.. 2024. 11. 9. 52사단 보수대에서 일어난 일 - 한방꽝사건 저는 52사단 보수대에서 02년 11월부터 04년 12월까지 근무했는데 꼬인군번이었습니다. 상병때까지 막내생활하는데 맞고참은 나이많다고 빼째고 후임은 군종병이라 맨날 교회가니 막내생활 제가 다했습니다. 다른 내무실에서는 채정한 좃나게 부려먹네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아무리 잘해도 알아주는 사람없고 못하면 욕먹어서 군대생활 중간만하라지만 다들 자기걱정만 하더라구요. 선임인 나상병한테 물어보니 너한테 미안한데 그 풀린군번들은 좃나게 풀려가지고 막내생활 얼마나 힘든지 몰라 그래서 우리가 안하는거야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김모상병이 나이 많다고 빼째니 불만있어서 소대장한테 보고했더니 아니 글쎄 저를 포함해서 제가 불만가진 고참들 다 영창보낼려고 하더라구요. 군대는 신상필벌에 따라 움직여야 하고 무능한 지휘관은 적보.. 2024. 11. 9. 저는 52사단 보수대(화살부대)출신입니다 저는 이름은 채정한이고 나이는 1982년생입니다. 저는 02년 11월부터 04년12월까지 52사단 보수대에서 근무했습니다. 근데 제가 입대할 무렵 수방사 총기피탈사건이 있었는데 제가 상병때 수방사 당직사령이 긴급점검 나왔는데 경계도 엉망이고 간부들 반이상이 잠을 자고 있었답니다. 아마 그 간부들은 진급하기 어려울겁니다. 정치인들이 부대를 불시검열하고 헌병대(군사경찰)를 관리감독해야할것같습니다 2024. 11. 9.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1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