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은 피해망상증세가 있습니다

 

제 동생은 피해망상증세가 있습니다 - 저의 이름은 채정한이고 나이는 1982년생 충북 청주출신입니다. 제 동생의

 

이름은 채정열이고 나이는 1984년생 서원초등학교 서원중학교 충북공고 충주대학교 환경공학과 중퇴 청주기능대학을

 

졸업했습니다. 저희형제는 모두 정신질환자인데 둘다 왕따 고문관 관심사병 여러번의 자살시도를 하는 친어머니의

 

자살 정신병원 강제입원 정신과치료를 받고있습니다. 남동생은 집단괴롭힘을 심하게 당했는데요. 피해망상증세가

 

있는데 외부에서 너무 압박이 강하면 자아가 붕괴되어버리는 현상을 말합니다. 그정도로 집단괴롭힘이 심했던것같습니다.

 

차를 벽돌로 부시고 지나가던 초등생을 때려 징역6개월에 보호관찰2년을 선고받았는데요. 아버지는 동생한테 맞아서

 

눈가를 몇바늘 꿰메기까지 했고 저는 심하게 맞을때는 한달에 15일도 맞았습니다. 동네사람들이 제 동생을

 

무서워하지만 이사가라고 하지는 않네요. 키 183CM에 몸무게 120kg라서 아버지가 운동좀 하라고 했더니

 

반말로 쌍욕하면서 운동안해 아버지 당신 이렇게 나오면 죽도록 팰거야 형인 저한테도 이봐 당신 내가 듣는데서 내

 

이야기하지마라고 하더라구요. 제 동생은 거구고 또 태권도1단이라서 강펀치날리면 사람죽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신병원에 보내야겠지만 거기 평생 있게할수는 없습니다. 물론 학교폭력 현실이 쉽게 바뀌지는 않을것같네요.

 

사람이 죽어도 왕따는 계속 그대로이니까요. 하지만 학교폭력은 근절되어야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