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잘 모르겠지만 이런 안좋은 이야기 애들한테 돌리지마

 

제 인생은 왕따 고문관 관심사병 여러번의 자살시도를 하는 친어머니의 자살 정신병원강제입원 정신과치료

 

19년입니다. 충북 청주 봉명중학교동창회(9회)를 나갔는데 왕따이야기를 계속 했죠. 왕따를 당했는데 동창회는

 

뭐하러 나갔냐고 하는 분도 있지만 애들이 어떻게 대하냐싶었고 하소연도 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니까 모임주선하는

 

서모군이 왕따이야기를 하지 말라고 했죠. 동창회가 석달에 한번씩 열렸는데 그러다가 어머니가 자살하셨다는

 

이야기를 했죠. 그러니까 육군 대위인 배모군이 그럼 너도 자살할꺼냐 라고 묻더군요. 전 순간 화가났지만 꾹 참았습니다.

 

정신과의사랑 상담해보니 정신과의사가 그건 그 배모군이라는 사람이 잘못했지 남의 아픔인데 그런식으로 말하면

 

되나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나중에 집에와서 그 육군대위인 친구한테 카카오톡으로 화를 냈죠. 그렇게 자살이 하고

 

싶으면 너나 하라고요. 근데 욕설이 날라와서 전화끊고 번호차단했는데 그 모임주선하는 서모군한테 이런 일이

 

있었다하고 전화를 했죠. 근데 그친구가 내가 안좋은 이야기 돌리지 말랬지 제가 어머니자살하셨다는 사실을 밝힌건

 

실수였지만 그 육군대위인 친구도 좋은말 한것은 아닌데 저한테만 뭐라고 하더군요. 계속 통화하다가 그 모임주선하는

 

친구가 마지막에 네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안좋은 이야기 애들한테 돌리지마 말하면서 전화를 끊더군요.

 

그래서 동창회도 안나가고 중학교동창들한테 연락을 잘안합니다. 제가 안좋은 이야기를 한것은 그게 제 인생이기

 

때문입니다. 저의 이름은 채정한이고 나이는 1982년생입니다. 충북 청주출신이고 봉정초등학교(4회) 봉명중학교(9회)

 

운호고등학교(31회)를 졸업했습니다. 봉명중학교(9회) 동창회에서 일어난일이고 동창회모임주선한 친구의 이름은

 

서모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