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한테 불만도 있고 갈등도 있습니다. 그래서 부자간에도 나이들면 따로 살지 같이 못사는 경우가 많죠. 근데
치매가족을 돌보는 가족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것같습니다. 치매의 고통은 저도 잘 모르지만 그 고통이 상상을
초월한다고 합니다. 치매는 요양원에 모셔야한다고 하는데 치매당사자는 요양원을 현대판 고려장이라고 싫어하죠.
근데 좀 이기적인 자식들이 많은거같네요. 간병이 힘들지만 자식들이 돌아가면서 모시면 될텐데 그걸 싫어해서
요양원에 보낼생각만 하니 말이예요.
'기타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해망상인 동생이 좋아질거라고 생각합니다 (0) | 2025.02.01 |
---|---|
그래도 동생인데 어떻게 모르는척을 하겠습니까 (0) | 2025.02.01 |
라이벌은 짓밟아야 한다 (0) | 2025.02.01 |
자꾸 조현병환자 격리격리하는데 그들을 격리하려면 나라의 세금이 필요합니다 (0) | 2025.01.31 |
[아이엠피터뉴스] 다시 돌아온 '손석희의 질문들'... 유시민은 왜 분노했나 (0) | 2025.01.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