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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은 대물림된다

by 마릉손빈 2024. 12. 28.

 

쪽방촌노인분들은 보면서 저분들은 가족이 없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부모라고 해서 무조건

 

봉양해야하는게 아닙니다. 근데 자식 내팽겨치고 자기만 잘살겠다고 집뛰어쳐나간 부모들은 노후대비가

 

잘되어있겠죠. 쪽방촌노인분들의 경우 자식에 올인하느라 노후대비를 못해서 그렇다고 봅니다. 이모가 말한 내용이

 

있는데 진짜 이기적인 자식들은 부모많이 버려 그리고 언급도 안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근데 가난은 대물림되는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이 사회탓 부모탓만 하며 스스로 성공하기를 포기하는데 부모가 가난하면 개천에서 용되기

 

힘듭니다. 요즘 헬조선이라는 말을 쓸만큼 살기가 어려운데 아니 낳지를 말지 나는 왜 낳아가지고 이런

 

고생시켜요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을것같아요. 그러니까 부모탓 사회탓하는

 

거겠죠. 자기부터 걱정하고 남을 생각하라고 가족인경우도 자기부터 걱정하고 가족을 걱정해야할것같네요.

 

그래도 개천에서 용나는 경우도 있으니 가난은 대물림되지만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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