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가 자기의 호불호를 나타내면 신하들은 아첨을 하고, 군주의 욕망을 알면 신하들은 그 틈을 비집고 들어온다.
군주가 자가의 호불호를 나타내지 않으면 신하들은 본색을 드러낸다. 신하들이 본색을 드러내면 군주는 속는 일이 없다.
그대는 말에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남이 그대의 정체를 꿰뚫어 볼것이다. 그대는 행동에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남이 그대를
공격할것이다. 그대에게 지식이 없다는것을 알면 사람들은 그대를 속이려고 할것이다. 그러니까 그대는 모르는 척함으로써 상대방을
깊이 알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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