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게시판34 [중드] 비도우견비도[장지림 임심여 주연] 속 소이비도라고 하는데 이괴가 소이비도 이심환의 손자라는 설정에서 그런것일뿐입니다. 이괴와 설채월은 원수지간이나 사랑에 빠지고 맙니다. 하지만 설채월은 파파걸입니다. 그래서 임신한 몸으로 이괴를 떠나고 말죠. 이괴는 설채월은 다시 만나나 외면당할뿐이죠. 월신 설채월은 이만청(이괴의 아버지)에게 결투를 신청하나 몸이 안좋은관계로 이괴가 대신 나서게 되고 결투를 끝으로 다시 이괴와 설채월은 화해하고 행복한 만남으로 끝나게 되죠. 이괴의 무공도 뛰어나지만 별로 드러나질 않고 월신 설채월의 무공실력을 잘 보여줍니다. 가슴아픈 사랑이야기도 정말 좋았습니다. 장극범의 내과라고 OST가 있는데 이 내과가 불려지는 상황에서 죽은줄 알았던 이괴를 만나는 설채월의 행복감을 잘 보여줍니다. 그럭저럭 볼만한 작품입니다. 이상.. 2022. 12. 7. 제가 좋아하는 사극 - 남성적인 마초사극 제가 좋아하는 사극은 남성적인 마초사극입니다. 물론 장옥정같은 사극도 보나 남성적인 마초사극을 좋아라합니다. 임꺽정 무인시대 태조왕건 용의눈물 대조영 해신 추노 남성마초사극이죠. 근데 무인시대는 안봤습니다. 하지만 이의민이 죽는장면은 보았습니다. 명장면이지요. 남성마초사극은 사나이가 느껴지죠. 여성사극도 좋은 작품이 많습니다. 선덕여왕 대장금등 인기를 끌었죠. 2022. 12. 6. 매력적인 악역 염장 염장은 악역이죠. 그러함에도 해신 방영당시 장보고보다 더한 인기를 누렸고 폐인까지 생긴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해신원작 최인호의 해신을 보면 염장은 해적질을 하는 나쁜놈입니다. 거기다가 역사적으로는 장보고를 죽였죠. 만화 장보고 였나요? 거기보면 장보고가 칼에 맞고 "니가 나를" 염장왈 "성공을 위해선 어쩔수없었다."라고 대사를 칩니다. 드라마를 보면 악역이나 정화아가씨를 생각하는 마음이 절절하고 주인공 장보고를 많이 구해주기까지하죠. 염장의 명대사는 "아가씨의 마음을 가질수없다면 아가씨의 몸이라도 갖겠습니다."라고 말하는 장면이었습니다. 염장이 낙인을 찍히는 모습도 잊을수없는 장면이었습니다. 이상 글을 마칩니다. 2022. 12. 6. 한무대제 음악이 좋았던 한무대제입니다. 한무제 유명하죠. 위대한 황제고 하지만 전쟁을 너무 많이 했고 무고를 믿어 말년에는 아들하고 전쟁까지 하고 아들인 여태자 유거는 자살하죠. 원래는 태자가 아닌데 관도장공주땜시 태자가 된 유철(유체)! 초반에는 태황태후 두씨에 간섭을 받나 죽고나자 어머니의 간섭을 뿌리치고 강력한 황권을 행사하죠. 흉노정벌을 시작하고 이치사를 죽임으로써 성공을 거두죠. 몇십년후 여태자 유거가 자살하고 유불릉을 후계자로 삼나 제2의여태후가 될까봐 그의 어머니를 죽이죠. 비운의 장군 이릉사건도 있었고 사마천사건도 있었죠. 인상적인것은 위청입니다. 곽거병땜시 흉노토벌의 2인자로 불리나 기틀을 다진건 위청이죠. 흉노군을 5만명 죽였다고 하고 자기의 주인이었던 평양공주랑 결혼도 하고 대장군이 됨으로써 .. 2022. 12. 6. 이전 1 2 3 4 5 6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