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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필벌이 공정하지 않으면 아무도 법을 지키지 않는다

by 마릉손빈 2024. 11. 10.

나의 이름은 채정한이고 나이는 1982년생이다. 나는 02년 11월14일부터 04년 12월6일까지 52사단 보수대(화살부대)에서 근무했다. 내가 군생활을 했을때는 군인권센터도 없던 시기였는데 복무신조로 구타및 가혹행위금지라고 외치면 뭐하나 선임들이 후임들한테 이상한거시키고 구타및가혹행위해도 병사들전체가 보상심리고 간부들은 신경도 안쓴다. 군대는 보상심리가 아니라 신상필벌로 움직이는것이다. 상을 줘야하는데 안주고 벌을 내려야하는데 안내리면 아무도 법을 지키지 않는다. 그래서 군대생활 중간만 하라고 하는것이다. 잘해도 알아주는 사람 없고 못하면 욕먹기때문이다. 최근 미군에서 고발을 장려하는 분위기다. 윤일병 사건 내부고발자가 그사건을 폭로했다가 엉첨난 집단괴롭힘을 당했는데 내부고발자를 아주 차별하는게 현실이다. 나는 1급기밀의 주인공 김영수소령님이랑 페이스북친구인데 김영수소령님은 군대에 적폐세력이 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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