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자는 제자백가중에 한 사람인데 겸애와 비공을 중시했습니다. 비공 - 공격하지 않는다라는 말입니다. 묵자는
수비의 중요성을 강조한겁니다. 외국침략할 필요없이 우리나라만 지키면 된다는 생각입니다. 우리나라가
강성하기만 한다면 외국의 침략을 걱정할필요가 있습니까 최승로의 시무28조이후로 천년의 유교인데 중국의
한선제는 유교와 법가의 혼융되는 정치를 강조했습니다. 유가(공자 맹자) 법가(상앙 한비자) 도가(노자)
종횡가(외교술 소진 장의) 병가(전쟁 손무 오기)등 제작백가를 적절히 조합시켜 나라를 다스리면 좋겠습니다.
스위스나 이스라엘은 본받으면 되겠죠. 근데 우리나라는 중국 러시아 북한 일본 미국 세계적인 강대국이랑 인접
해있어 더 어려운 상황입니다. 평화는 무력을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제손자 손빈이 말했습니다. 물론 철저한
외교도 중요하겠죠. 용감한 민족 열등한 민족없습니다. 임진왜란 때 류성룡이 노비들에게 전쟁에서 공을 세우면
면천시켜주겠다고 해서 큰 도움이 되었죠. 사회의 시스템이 중요합니다. 추켜세우면 목숨도 바치고
법에는 예외가 없어야하고 신상필벌이 중요한거같습니다. 상주고 벌주고를 공정히 하는겁니다. 오자서병법에
마음은 필생 몸은 필사 이순신장군은 명량대첩에서 죽고자 하면 살것이고 살고자하면 죽을것이다라는 자세로
임했습니다. 중국 미국 일본 러시아등과 철저한 외교력으로 승부하고 북한을 끌어안고 통일에 대비하고
우리나라국민 모두 이순신장군님같은 마음으로 인생을 산다면 더 좋은 세상이 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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