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설치해주는기사가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기와 자기가족만 걱정해요. 당장 저희아버지만 해도 내 먹고살기
바빠서 남신경쓸여력이 없어라고 하시죠. 지금 젊은 사람들은 아버지세대의 고통을 잘 모르는것같습니다. 젊은사람들은
편하게 살았죠. 40대인 저만해도 굶어본적이 없습니다. 근데 50~60년때에는 굶어죽은 사람들인 되게 많았다고 합니다.
아버지세대가 새마을운동으로 잘살아보세 잘살아보세하면서 일어났죠. 당장 저희아버지만 해도 경비원으로 근무
하시는데 경제가 급성장하니 이기주의가 강해진것같습니다. 얼마전 경비원을 밀쳐 죽인 젊은사람이야기가 나왔죠
경비원이 내 아들이 당신보다 나이가 많아 하는데 그 아파트 입주민은 아파트 블랙리스트라고 할정도여서 무시했죠.
남은 죽어도 굶어죽어도 자기가족만 신경쓰는것같습니다. 그리고 요즘 사람들은 아버지세대의 고마움을 모르는
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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