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군을 처음에는 굉장히 좋게 생각했습니다. 백성을 생각했으며 중립외교등을 실시한 외교의 천재!
폐모살제와 임해군을 죽인 일의경우 신하들때문에 어쩔수없는일이라고 생각했죠. 근데 역사카페에
와보니 중립외교를 실시했다고 쳐도 병자호란을 막을수있냐하는 문제는 모르는 것이며 폐모살제의
경우 신하들과 뜻이 맞아서 한것이지 신하들때문에 어쩔수없이 한것은 아니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대규모공사 대동법반대의 문제도 있죠. 인조반정의 경우 처음에 이이첨을 의심했다고 하죠.
광해군은 세자시절에 좋았으나 세자시절에만 좋은 임금이라고 평가할수있을것같습니다.
역사카페로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학창시절에 역사에 능해 사회맨이라고까지 불리웠으나
역사카페에 와보니 턱없이 부족한 실력이더군요. 그래서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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