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게시판

고아수출국이라는 오명

by 마릉손빈 2023. 8. 18.

일제강점기로 인하여 아주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8.15 광복(1945년)을 우리나라는 많이 했죠.

그리고 6.25동란(1950년)을 겪었습니다. 1945년부터 지금까지 가정상황에 대하여 자세히 보면

우리나라는 혈연주의가 강해서 남의 아이(입양)를 키우지 않으려고 합니다. 경제적인 문제 or

사고등으로 부모가 사망할 경우 아이를 보육원에 보내게 되는데 남의 아이를 입양하려는 생각을

우리나라 부모들이 가지고 있질 않고 그런 이유로 해외입양이 이루어진다고 하네요. 뉴스를 보니

해외입양이 이루어진 한국계 사람들이 시민권이나 불법체류문제로 국외추방까지 이루어진다는

소식을 보았습니다. 김대중 대통령께서 노벨평화상을 수상하셨죠. 우리나라 최초로. 해외입양출신

한국계 기자가 내가 어떻게 살아왔고 한국이 해외입양을 많이 하는 상황인 것을 알고 계시나고

김대중 대통령께 질문을 드린 에세이가 있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가 해외입양을 많이 하는 것은

고아수출국으로 오명받아야 마땅한 것이죠. 해외입양이 이루어진 아동들이 어떻게 성장했고

어떤 식으로 살아갈지 사람들은 자세히 모르죠. 교육부는 청소년기부터 이러한 해외입양의 현실

그리고 그 문제점에 대해 자세히 교육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기타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군생활의 추억  (0) 2023.08.19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  (0) 2023.08.18
정신장애인에 관하여  (0) 2023.08.18
집단 괴롭힘의 심리  (0) 2023.08.18
[아이엠피터뉴스] 1993년 일본은 맞고 지금은 틀리다  (0) 2023.08.1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