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전쟁의신이라고 불리우는 대무신왕 무휼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만화가 원작으로
알고 있으며 실제역사와 많이 다른 퓨전사극입니다; 고구려를 망하게 할 운명이라는 내용은
대조영과 선덕여왕이 생각나는군요. 명장면은 명대사를 할때 나오는데 무휼을 드디어 왕자로
인정한 유리명왕은 대소신료들에게 무휼을 소개하는데 "이아이가 나의 셋째왕자 무휼이다" 라고
말하지요. 엉첨난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무휼! OST 휘성의 살아서도 죽어서도가 좋았으며
연공주와의 가슴아픈사랑이 좋았지요. 괴유 추발소 여진왕자는 실존인물이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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