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건너 불난 것을 바라본다는 뜻으로 소극적으로 넋을 놓고 강 건너 불구경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정황을 잘 살피면서 주시하여
때를 기다리는 적극적인 기다림을 말한다. 적 내부의 투쟁이 격화되면 거기서 비롯되는 유리한 형세를 면밀히 관찰하여 행동으로
옮길 준비를 한다는 계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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