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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못차리는 애한테 그렇게 얻어터져 놓고 정신못차렸나라고 하더라구요

by 마릉손빈 2025. 6. 26.

정신못차리는 애한테 너 아직도 정신못차렸나라고 하더라구요 - 강한자한테 약하고 약한자한테 강하다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공부의 신으로 유명한 강성태님도 학교폭력을 당했죠. 근데 싸움잘하면 왕따를 겪을일이 있을까요 저는

 

1995년 청주 봉명중(9회)에서 윤주호한테 눈탱이밤탱이로 얻어 맞았죠. 근데 윤주호의 어머니는 싸움을 먼저

 

시작하셨다고 하던데 이런 말을 하며 사과하기를 거부했죠. 기가 세고 싸움잘하는 친구들이 저를 괴롭히자 자기도

 

그렇게 당할까봐 도와주지도 못하고 눈치만 보죠. 왕따를 당하면 그 애가 만만해서 추가로 괴롭히는 사람만

 

늘어난다고 합니다. 이런 강한 압박이 비극적인 운명 패륜아 이은석과 임병장사건을 만든겁니다. 이은석이나

 

임병장도 평화롭게 잘 성장했으면 그런 끔찍한 일을 벌이지 않았을겁니다. 저의 이름은 채정한이고 나이는

 

1982년생이고 청주봉정초등학교(4회) 봉명중(9회) 운호고등학교(31회)를 졸업했습니다. 특히 중3때는 밥도

 

혼자먹고 일진들의 표적이 되고 반전체가 모르는척하는 그런 아이였습니다. 공포의 외인구단 오혜성과

 

닮은거같습니다. 저에게는 가족 친척빼고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얼마나 제가 만만한지 송인성(청주

 

봉명중 9회졸업생)은 네 아버지도 너처럼 등신이냐 이런말을 하더라구요.제목의 글은 청주 봉명중 동창 박지황이

 

한 말입니다. 윤주호한테 죽도록 맞았는데 개기니까 너 이미 여기서 싸움꼴찌야 그렇게 얻어터져놓고 정신못차렸냐

 

라고 했습니다. 한국사람들은 자기와 자기가족만 걱정하고 이기주의가 강합니다. 사람은 평등한것이며

 

사람위에 사람없고 사람밑에 사람없다라는 현실을 강조하고 모든 학생은 친구며 평등하라는 점도 강조해야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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