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록대전 팽성대전 등으로 엉첨난 괴력을 자랑했던 항우는 해하대전에서 대패해사면초가에 빠진다.
강동으로 가라는 노인의 말을 무시하고 자결했다. 자결하기 전 그런말을 했다고 한다. (천망아 비전지죄) 이것은 하늘이 나를
버리시는 것이지 나는 전쟁에서 진 적이 없다.한고조 유방이 그의 목에 상금을 걸었기 때문에 얼굴 팔 다리 모두 절단나고
몸통만 남은 상태가 되었다고 한다.
서초패왕 항우는 그 지경까지 되었다.하지만 한고조 유방은 그의 일족은 다 살려주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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