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기초생활수급자이고 조현병환자입니다. 병원이나 정신건강복지센터 빼고는 만나는 사람이 거의 없는데요.
정신과의사랑 일주일에 한번씩 상담을 하지만 의사가 너무 바쁘고 거기환자들이 많아 길게 이야기못합니다. 근데
정신건강사회복지사들하고는 이주일에 한번씩 상담하고 문자를 매일 보낼수있습니다. 근데 남의 고민이나
하소연들어주는것도 어려운것같아요. 그렇다고 사회복지사는 처우가 좋지도 않고 월급도 작죠. 저는 물론 하소연하면
좀 나아지지만 사회복지사는 참 힘든 직업같네요. 경찰처럼 사회봉사정신과 사명감이 없으면 하기 힘든 직업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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