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추전국시대 복수의 화신 오자서는 아버지와 형의 원수를 갚고자 수십년간을 벼르고 별려 초평왕의 시신을
찾아내 눈알을 파고 삼백번의 채찍질을 했다고 합니다. 오자서는 진짜 몇십년간 벼르고 있었습니다. 물론 초평왕이
왕이었지만 춘추전국시대에는 자주 이런 일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사기를 지은 사마천은 오자서의 행동을 정말
잘했다고 극찬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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