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영화 노리개

영화 연애의 목적 이후 제게 이렇게 충격적으로 다가왔던 영화는 처음입니다. 우리나라의 씁쓸한 현실을 보여주는 것

 

같아 씁쓸하고 안타까웠습니다. 주인공인 마동석과 이승연이 백방으로 노력하나 한명은 무죄 두명은 1년을 선고받죠.

 

장자연 사건을 모티브로 삼아 만든 영화같은데 정말 울화가 치밀더군요. 주연이었던 민지현의 노출연기가 대단한것

 

같았습니다. 두손을 묶인채 빠구리를 하는데 완전히 SM장면이었습니다. 일본AV에서만 보던걸 한국영화에서 보는

 

군요. 민지현은 TV방자전에서도 노출연기를 해서 노출연기가 힘들었을것이고 노출연기자로 낙인찍힌게 싫었을텐데

 

이렇게 힘든 연기를 했군요. 변호사가 정말 악질이더군요. 물론 영화지만 저런 사람이 실제로 존재할까 두렵더군요.

 

검사의 성폭행과거를 폭로하겠다고 협박하는데 정말 열받았습니다. 친구딸인데 양심도 없나.

 

이상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