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 이회영일가의 가슴아픈 현실

우당 이회영이라는 독립운동가가 있다. 어마어마한 부자이고 백사 이항복을 조상으로 둔 조선 최고의 명문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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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6형제는 평생을 독립운동의 몸을 바쳤다. 하지만 전재산은 허공으로 사라졌고 이회영은 고문끝에 죽고 그의 형 이석영은 굶어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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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영은 무정부주의자인 아나키스트였기 때문에 그의 후손들은 빨갱이로 몰려 대대로 고생을 했다고 한다. 이회영의 자식도 굶어 죽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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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이승만 정부때 부통령인 이시영이 이회영선생의 동생이다. 형제들 중 유일하게 조국의 광복을 본 인물이다. 조국의 광복을 볼 때 형제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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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참한 말로를 생각했는지 부통령 이시영은 많은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전 국정원장 이종찬과 국회의원 이종걸이 이회영선생의 손자들이다. 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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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한 그를 본받지 말라고 한다. 하지만 우리는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 조국 대한민국은 그의 가문에게 빚을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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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친일파는 5대가 부자고 독립운동을 하면 5대가 가난하다고 한다. 이런 현실을 바꾸어야 할것이다. 나 또한 그를 잘 모르다가 kbs에서 해준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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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자유인 이회영이라는 드라마를 보고 그를 알게되었다. 우리는 그를 기억해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