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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게시판

어린 신부[문근영 주연]

by 마릉손빈 2022. 8. 29.
문근영이 나온 영화죠. 문근영은 가을동화와 명성왕후 아역으로 유명해졌지만 이 영화로 스타덤에 
 
올랐다고 볼 수 있습니다. 김래원(박상민)이 상대역인데 김래원의 능글거리는 연기도 보기 좋았고 
 
문근영의 연기도 보기 좋았습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대사는 "마누라다" 라고 해병대 출신 
 
선임병들에게 갈굼을 당하자 문근영이 나서는 거죠. 만 16세의 결혼을 하지만 지금은 법이 바뀌어서 
 
남자 여자 둘다 만 18세이상 되야지 결혼을 할 수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근영은 
 
유부녀의 신분으로 좋아하는 남자가 생기게 되죠. 그걸 가족들에게 들키게 되고 하지만 잘 무마되죠. 
 
근데 전교생들에게 유부녀라는 것을 들키게 되죠. 그러자 남편인 김래원(박상민)이 상황을 설명하죠. 
 
좋은 장면이었습니다. 12세이상 관람가이나 정말 재미있는 코미디영화였습니다. 이상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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